[마비노기] 추억 되돌아보기 - 18

* 이 글에 사용된 스샷은 네이버의 Silent Rabbit's game blog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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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죽은걸로 위장중입니다.

줄리엣하고 결혼하기로 했던 페리스는 실성했네요..

로미오가 오긴 왔지만.. 편지를 가져다주지 못해서 죽은줄 아네요..

결국 독약을 마시고 자살을 택합니다.

줄리엣이 일어났으나, 로미오의 시신을 보고 말았고.

결국 로미오의 단검으로 자살을 택합니다.

그시각, 제가 편지를 전해주러 납골당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건 로미오와 줄리엣의 시신입니다.

마무리로 나오는 컷

로미오에게 검을 가르쳐주는 햄릿.. 는 니도 못하잖아..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최초의 밀레시안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정체가 지금 드러났네요.

피도 눈물도 없다니..

오.. 포셔..

그렇게 베니드의 상인까지 막이 올랐습니다.

넘어지면 첨벙인가..

쳐들어온 해적들을 해치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