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꾸르, RPG게임] 헌트리스 오브 할로우(The Huntress of the Hollow) 플레이

 

헌트리스 오브 할로우(The Huntress of the Hollow)

 

어느 숲 속 외각에는 포크위드 할로우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살던 레노라 캘러민트라는 소녀가 사는 곳이었죠.

레노라와 어머니는 종종 음식을 싸들고 숲 속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 댁을 찾아갑니다.

늑대 떼로 가득하여 숲 속 전체가 위험한 곳이라고 다들 말했지만

포크위드는 물론, 할머니의 집 근처까지도 평화로워 별 탈 없는 듯 했습니다.

 

어느 날, 카리스마 넘치는 한 사냥꾼이 이 마을 부근에 정착하기로 했고

때때로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는 늑대 떼로부터 마을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었죠.

이후 이 근방의 늑대 떼들은 이상하게도 점점 더 포악해지더니 이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늑대 떼를 막는 데에는 역부족인 마을 사람들은 그 사냥꾼이 마을로 와 문제를 해결해 주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 늑대 사태에 무언가 의심스러운 점이 밟힌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하지만 무슨 상황이건, 레노라는 모셔야 할 할머니도 있기 때문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어나서, 할머니 댁에 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플레이 영상

 

 

 

 

 

플레이 후기

 

그냥 빨간망토 이야기같은 시작에서 다 해치우는 빨간망토로 끝났다..

진엔딩인것 같은 엔딩에서 사냥꾼이랑 대화할때쯤에는..

다른 엔딩에서 분명 둘이 사냥 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엔딩에서는 설마 레노라가 사냥꾼과 떠나고나서 마을이 무너졌다가 되려나요..?

애초에 모두 학살할 생각이였다고 했으니까.. 근데 레노라는 왜 살려뒀지..?

 

 

 

관련 링크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K-U9NsjyiYeqHQIswzh8a-qwv1AkOdO

치지직 링크 : https://chzzk.naver.com/50f4114ea73c8e38b78badae84e1dac5